여행/인도네시아 이야기

인니에서 목제공장및 가구공장.....

大坤 2007. 7. 3. 13:11

 

마글랑에 있는 목제공장 CV.RIMBA.....라미네이터 집성판을 생산하고 있었다..

 

먼저 원목이들어오면 BAND SAW에서 적당한 크기로 짜른다....

 

BAND SAW 공정이다

 

 

 

다음으로 건조실 Chamber에 차근차근 쌓아넣고 크기에 따라 몇일에서 일주일 정도 건조를 한다...

공간을 두며 쌓고 있는 모습.....

목제공장의 생산량은 톱날이나 기계설비 보다는 건조 능력이 얼마나 되는 가에 달려 있다....

바같 뒷쪽에서는 잡 폐목으로 건조실에 불을 집히고 있었다..... 

 

finger joint 설비...

 

 plane m/c...대패질을 한다...건조가 되지 않으면 대패질이 되지 않는다.

 

선별과 일정길이로 짜른는 공정.... 

선별과 검사를 하면서 규격별로 구별하고.... 

 라미네이트(접합)를 하기 위해 풀칠을 하는 공정....

다음공정에서 압축(press)과 건조를 한다 

압축과 접합된 집성 판목을 규격데로 짜르고 손질하여  

다음공정을 위해 준비된 라미네이트 집성판들...

다시 양면을 대패질 하여 면을 고르게 한다... 

 

완성되여 적재하고 포장된다...

 비닐 포장되여 나온 라미네이트 집성판....

 

현지 친구들이 구해준.......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도시락 통.... 

  

 

그리고 발판...

 

 

다른 가구공장을 견학 하였는데.... 

 

 

한국으로 수출 한다는 화장 경대... 

등나무로 만든 서랍형 사물함...

 

 평상.....

 

그리고 악기통을 전문으로 만드는 공장도 현지 친구들이 알선해주어 견학을 했다... 

한국의 유명악기 공장 제품도 현지 공장에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피아노의자,기타통등.... 

 

 

 유럽회사 제품들도 납품한다고 자랑이 한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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