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의 이야기

[스크랩] KBS · 마음 (Mind), 몸을 지배하다

大坤 2011. 12. 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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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왜 첨단과학의 시대에 느닷없이 오래된 화두를 끄집어내는 것인가? 그 질문은 역설적으로 첨단과학과 풍요의 시대에 우리는 행복하지
    못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내고, 행복을 얻기 위해 얼굴을 고치고,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닌다. 그렇게 탐욕스럽게 얻어낸
    행복을 지키기 위해 남의 행복을 짓밟는다. 그 탐욕의 규모는 커지고 사이클은 갈수록 짧아진다.

    다큐멘터리 ‘마음’은 탐욕과 행복의 불행한 연결고리를 끊고 싶다.
    유한한 자원을 놓고 벌이는 끝없는 행복전쟁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마음’을 잡는 것이다. 어떻게? 그것이 다큐멘터리 ‘마음’ 6편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던지는 구체적인 ‘마음’잡기 방법론이다.

  • 전편의 기초로서 마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 마음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 생각하고 상상하면 우리 뇌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마음을 만들기 위해 뇌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희망과 긍정적 마음 그리고 플라시보로
      불리는 기대심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탐구해본다.

    • 우리 마음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관한 것이다.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 무의식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집중 분석한다.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가 그 실체를 드러낸다. 당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앓고 있던 어깨 통증이 당신이 오래 전에 부모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 분노 때문이라면 믿겠는가.

    • '기억을 버려라'는 참사와 창의성의 문제를 다룬다.
      대구지하철 사고, 연천 총기난사사건 등 대형 참사 이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집중 분석한다.
      대형 참사가 아니라 심지어는 부부싸움 등 개인적인 충격도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시간이 경과해도 마찬가지다.
      취재 중 만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는 아직도 그 참상에서 벗어나지 못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다.

      참사 후 과연 우리 마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3편은 또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창의성
      부족 문제도 기억의 측면에서 탐구한다.
      선입감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 즉 지난 기억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잠자고 있는 천재성을 깨우는 것이다.

    •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위한 과학적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이완과 명상이 세계적인 석학들의 과학적 분석과 실험에 의해 그 모습을 정확히 드러낸다.
      그리고 이들 석학들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친절히 그 방법을 알려준다. 편안한 사회를 위한 생활과학 이야기이다.

    • 탐욕의 시대에 인간 마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위대한 심성인 용서의 과학이야기이다.

      '용서가 왜 그토록 하기 힘든 것일까'
      '용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용서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용서들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석학들이 말하는 구체적인 용서 방법까지...
      이날 밤은 정말 따뜻한 밤이 될 것이다.

  • 뇌가 만들어내는 마음이 우리의 몸을 지배한다.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억압된 것은 반드시 돌아 온다.
  • 기억을 버려라.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외우지 마라.
  •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 명상은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 당신을 용서합니다. 용서는 마음 중에 가장 고귀한 것입니다.

  • "마음은 우리의 주인"
    모든것은 마음에서 시작해서, 마음에서 끝난다...
    그 마음이란 우리의 뇌에서 나오고, 우리의 잠재의식이
    그것을 지배한다. 그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서 잘못된 것들을
    제대로 된 것으로 뜯어 고쳐보자!

    불가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란 말이 있다.
    세상 모든 현상이 오직 마음이 지어낸 것에 불과하다는 뜻의 말
    이다. 화엄경에 등장하는 이 경구는 우리에게 원효 대사와 관련된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기 위해 길을 떠난
    원효대사가 어느 날 밤 해골에 괸 물을 달게 마신 뒤 ‘모든 게
    마음에 달려 있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다. 오늘날 이 종교적 가르침은 생각과 상상이 뇌를 지배하며 다시 뇌가 신체를 움직이는 실험 결과를 통해 속속 과학적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21세기 과학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유다. KBS 1TV ‘KBS 스페셜’에서 방송하는 ‘마음’은 이처럼 현대 사회에 있어서 화두가 된 사람의 마음을 다각도로 분석해 본 6부작 HD 과학 다큐멘터리다.

    그 첫 회인 ‘마음, 몸을 지배하다’ 편에서는 마음이 어떻게 생성되며 또 육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과학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또 2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편은 사람의 마음이 창조해 내는 놀라운 결과들에 대해서 알아 보고 3부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에서는 우리 마음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의 신비를 벗긴다.

    1~3부를 통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마음’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시도한 제작진은 4~6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열고, 다스리며 행복과 충만감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4부 ‘기억을 버려라’는 사람들을 지나간 악몽 속에 가두고 창의성을 발현하지 못 하도록 옥죄는 ‘기억’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5부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는 명상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과학적 조언을 듣는다. 대미를 장식하게 될 6부 ‘당신을 용서합니다’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 마음 속에 담긴 증오와 불신을 털어버리고 다시 깨끗한 자아를 되찾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 준다.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뇌가 만들어내는 우리의 마음 입니다.


    우리들의 파랑새는 내 안에 있습니다.
    생각하고 상상하면 우리 뇌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마음을 만들기 위해 뇌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희망과 긍정적 마음, 플라시보 (Placebo effect)로 불리는
    기대심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탐구해본다.


    나의 무의식은 내가 살아온 과정 나의 이력에 대한 총체적인 기억입니다. 우리 마음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관한 것이다.


    기억을 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억을 버리면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이제 불필요한 기억일랑 놓아 버리시죠.


    명상은 여러분의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편안해 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자 이제 조용히 눈을 감아 보시죠.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위한 과학적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편안한 사회를 위한 생활과학 이야기이다.

    우리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음을 편히하고 용서하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우리들의 파랑새는 우리들 안에 있습니다.
    탐욕의 시대에 인간 마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위대한 심성인 용서의 과학이야기. 구체적인 용서 방법까지...
    '용서가 왜 그토록 하기 힘든 것일까'
    '용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용서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용서들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출처 : 사랑덩어리
    글쓴이 : 사랑덩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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